축복의 통로

“적정불안효과"를 즐기면서도...세상의 빛이 되길 응원합니다!!

배나섬 2020. 3. 5. 09:43

“또 도망가시게? 근데 그렇게 도망치기만 해서는~

평생 아무 곳에서도 벗어나지 못해요.” -낭만닥터 김사부2-

김 사부는 자신과 의견과 달라 병원을 떠나려는 병원장을 설득합니다.


“적정불안효과 라는 게 그렇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서.”......

그 말에 병원장은 자기를 필요로 하는 환자를 위해 다시 수술하게 되고
병원장으로서 본연의 역할로 돌아오게 됩니다.

최고명강사의 길도 그렇습니다.
우리가 가야할 곳은..
순탄하고 화려한 대로가 아닙니다.

어둡고 춥고 배고프지만...
많은 사람들을 살리는 일이기에...

“적정불안효과"를 즐기면서도...
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기쁘게 감당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설사 세상이 나를 몰라준다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나의 꿈을 무시한다고 하더라도...

자신을 태워 남을 밝히는 촛불처럼
태우고 태우다보면....

언젠가는 그 수고를~
인정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선한 빛이 되길 응원합니다.
선한 꿈을 응원합니다.

꿈의 후원자, 줌교수연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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