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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페이스북] 건강죽 먹고 함께 건강하자구나!!! (안병재 주임교수)

배나섬 2013. 1. 21. 01:03

[배나섬 생각] 지금부터 30년전.. 추운 겨울....시골 촌놈이 H차에 입사, 홀몸으로 상경했으나 거처할 곳이 없어 서울역을 방황했을 때. ..친구 어머님께서 친아들처럼 돌봐주셨다. 평생 은혜를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최근 넘어져 수술하셨다는 소식을 듣고...무조건 달려갔다. 위로차 달려갔는데. ...오히려 위로 받고 왔다. 신경성 소화불량을 아시고 본죽을 사주셨다. 큰 사랑에 목이 메여 눈물을 훔치면서....사랑을 먹었다!!! 건강죽 먹고 함께 건강하자구나!!!
사진: [배나섬 생각] 지금부터 30년전.. 추운 겨울....시골 촌놈이 H차에 입사, 홀몸으로 상경했으나 거처할 곳이 없어 서울역을 방황했을 때. ..친구 어머님께서 친아들처럼 돌봐주셨다. 평생 은혜를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최근 넘어져 수술하셨다는 소식을 듣고...무조건 달려갔다. 위로차 달려갔는데. ...오히려 위로 받고 왔다. 신경성 소화불량을 아시고 본죽을 사주셨다. 큰 사랑에 목이 메여 눈물을 훔치면서....사랑을 먹었다!!! 건강죽 먹고 함께 건강하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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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진, 호랑이교장샘, 안계성님 외 7명이 좋아합니다.
  • 안병재 세상이 아무리 험악하고 힘들더라도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분이 계시게에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려고 합니다. 그것이 그 분들이 바라는 소망이며, 그것이 은혜를 갚은 길임을 알고 있기에......오늘도~~!!
  • 안병재 부족하지만 받은 사랑을 베푸는 일이....선한 영향력을 펼치고자 노력하는 삶의 가치관....사랑을 부어 주신 분들이 계셨기에~~~신념이 되어 버렸습니다!! 늘 은혜를 잊지 말고...^^
  • 권미영 평생 잊지 못할 
    가슴에 담을 사랑이 있다는 건 
    정말 감사한 일이예요
    교수님의 마음을 아시는 그 분도
    너무 행복하실거예요~^^*
  • 안병재 고맙습니다. 이렇게 사랑을 또 저축하는군요^^ 페북에 올린 사실을 아시면 화를 내실 터인데...받은 사랑을... 페친들에게~~나누고 싶어서^^


출처 : 안병재 주임교수연구실 (멀티강의 1인자)
글쓴이 : 주임교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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