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강의

내 생애 마지막 한달, 정말 멋지게 살고 싶다.

배나섬 2009. 3. 3. 07:18

 

-목양교회 김완중 목사님의 둘쨋 날 말씀 동영상-

 

"정말 후회없이 멋진 삶을 사는 비결이 없을까?"

누구나 삶에서 한번쯤 고민하는 문제이다.

하지만 쉽게 답을 찾을 수 없기에 답답할 뿐이다.

그래서 그냥 남들이 사는 모습대로 살고 있을 뿐이다.

 

하지만, 오늘 새벽에....

그 답을 멋지게 찾았다.

너무 기쁘다. 너무 행복하다.

 

"내 생애 마지막 한달" 이라는

목양교회 새벽기도회에서 그 답을 찾았다.

 

"남과 경쟁에서 지지 않고 열심히 일하면 후회하지 않는 줄로 알았는데......"

"남에게 사랑을 베풀고 좋은 일을 많이 하면 후회하지 않는 삶인 줄 알았는데...."

"바쁜 세상에 남다른 노력으로 더 성공하면 되는 줄로 알았는데....."

"가치있는 비전도 세우고, 멋진 목표도 설정하고, 그것을 이루기위해 멋진 계획도 세우고,

용기있는 실천으로 열심히 도전하며, 격려하며, 열심히 살지만....

이것이 이 세상에서 살수 있는 최상의 삶은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이렇게 살다가 어느 날 죽는다면, 과연 후회가 없을까"라는 질문에.....

"남들처럼 후회할 것같다"는 답이 나의 답일 수 밖에.....

 

하지만 오늘.... 그 답을 찾았다.

우리의 인생 전체를 압축해서 30일로 한정한다면

압축된 삶을 통해 우리가 무엇을 잘못 생각하고 사는지를 명쾌하게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기 때문이였다.

 

"우리는 보다 즐겁고 풍성한 삶을 살도록 이 땅에 태어 났지만

이 세상의 삶은 힘들고 어렵게 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것은 우리가 자신만은 영원히 살 것 같은 착각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며,

시간은 무한하다고 생각하고, 오늘 해야할 소중한 일도 다음으로 미루면서,

'언제가 때가 오면, 그 때 하겠다'는 생각으로 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정작 때가 되면, 할 수 있는 열정도, 체력도 없어

결국 자신의 삶에 대해 '좀더 일찍 도전하지 못했던 것에 대한 후회'하면서

죽음을 맞이해야 한다는 목사님의 말씀에서 새로운 도전을 힘을 찾았다.

 

누구나 후회하면서 죽고 싶지 않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또 그렇게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싶다.

 

그러한 삶을 살지 않기 위해 30일동안 새벽을 깨울 것을 결심했다.

그리고 알고 지인들에게 새벽을 깨워서 초청하고 싶다.

그들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후회없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권면하는 일은

하지 않으면 죽을 때 후회할 수 있는 일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들과 함께 새벽에 찾아가는 곳은

바로 목양교회 새벽기도회이다!!

 

일찍 회사로 출근해야할 분들도 많이 참가하고 있어 도전받고 있다.

경제적으로 힘든 요즈음, 밤늦게까지 일을 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새벽을 깨우는 일은 정말 힘든 일이다.

 

하지만 힘들지만 힘들지 않는 이유가 있다.

앞으로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다는

명쾌한 답을 얻었을 수 있기 때문이다.

 

30알만 깨우면, 한 평생을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다는 사실에

새벽이 기다려지고, 행복할 뿐이다.

 

그 답을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린다.

할렐루야~♪

 

목양교회 안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