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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2008 대한민국 명강사 페스티벌

배나섬 2009. 1. 21. 01:30

2008 대한민국 명강사 페스티벌
2008 대한민국 명강사 페스티벌
2008년 12월 30일 (화) 09:02:27 대학넷 webmaster@dhnet.kr


지난 12월 20일 용산에 위치한 백범기념관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전국의 유명한 강사들이 강의를 듣기위해 모인 것...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사)한국강사협회에서 주최한 2008 불우이웃돕기 대한민국 명강사 페스티벌이 개최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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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다양한 분야의 내노라 하는 강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명강사들의 강연을 듣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또한 이날 행사는 갑자기 불어닥친 경제한파 속에서 생계와 생존이 고통받고 있는 그늘진 곳의 불우 이웃들을 돕기 위한 모금 활동도 겸한 행사여서 그 의미가 깊다.

이날 모금된 불우 이웃돕기 성금 전액은 사랑의쌀 나눔 운동본부에 전액 기부하여 (사)한국강사협회의 정신인 참부자 정신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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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명강사 페스티벌의 첫 번째 순서는 최종택 명강사(명강사 호)의 “미안하다 사랑한다” 로 시작하였다.

동영상과 음악자료 등 다양한 PT자료를 활용한 최종택 명강사의 강의는 50분의 시간이 짧게 느껴질만큼 흥미진진하게 진행되었다.

이어지는 명강사의 강연은 시인이자 목사로 잘 알려진 용혜원님의 “한번뿐인 인생, 멋지게 살자”

그의 강의는 시작하자마자 특유의 입담과 재치와 활력으로 청중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계속해서 안병재 명강사의 “숨겨진 혁신과 창조이야기”와 홍석기 명강사의 “내생애 최고의 해 만들기“가 릴레이 강연으로 펼쳐 졌다.

이날 펼쳐진 명강사들의 강의 주제는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 우울하고 위축된 사람들의 마음에 용기와 희망을 주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의 오피니언 리더인 유명 강사들이 우리 이웃과 시대를 생각하는 뜻깊은 행사로 기억될 것이다.

글.사진 ㅣ 사색의향기문화원  정윤진 운영위원

 

(제공 : 사색의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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