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사)한국강사협회 불우이웃돕기 명강사 릴레이 특강을 다녀와서

 

 

감동으로 시작해서 감동으로 끝난 불우이웃돕기 명강사 릴레이 특강!!

 

함께 한 모든 분들이 함께 울었고, 함께 웃었습니다.

나이도 지위도 잊은체......

그동안 삶의 아픔에 공감이 되어서 울었고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지 못해서 울었고

가슴 깊은 곳에서 '미안하다'고 말하지만,

자존심 때문에 '미안하다'는 말을 쉽게 할 수 없었던 것에 공감이 되어서 울었습니다.

 

바닥까지 내려가다보면,

위기가 곧 기회임을 깨달았다기에 웃었고

나 자신도 곧 멋지게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에서 통쾌하게 웃었습니다.

 

웃기는 펀강사가 아닌데도,

배꼽을 잡고 웃을 수 밖에 없었던 점은

살아 숨 쉬는 삶에서 동질감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였습니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바닥은 있는 법이며,

아무리 힘들더라도 길은 있는 법이며,

아무리 슬퍼더라도 웃는 날이 반드시 오기에

오늘 강의를 통해 '위기가 곧 기회다'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진정한 강의는 미사여구로 장식된 공허한 목소리가 아닌,

체험과 열정과 진정성이 함께 할 때 진정한 마음의 울림이 되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절절히 느낄 수 있는 명강의에 감사를 드립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그리고 감사 합니다.

 

- 명강사 릴레이 특강 후기, 김 경숙 님 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