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강의

김완중 목사님의 명설교(5)-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배나섬 2008. 8. 18. 09:54

패배가 문제가 아니라 이를 통해 아무 것도 배우지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패배를 통해 교훈을 얻는다면 오히려 더 큰 승리의 발판이 될 것입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지 않습니까?

 

미국 역사에 참으로 귀한 발자국을 남긴 사람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분은 22세에 첫 사업에 실패했습니다.

23세에 주의회에 출마했다가 낙선했습니다.

24세에 다시 사업에 손을 댔다가 실패 27세에 신경쇠약으로 고생을 했습니다.

29세에 의회 의장직에 낙선 31세에 대통령 선거위원회에 도전했다가 실패

34세에 국회의원에 출마했다 낙선 39세에 국회의원에 다시 낙선

46세에 상원의원에 낙선 47세에 부통령에 낙선

49세에 다시 상원의원에 낙선 그러나 51세에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그가 바로 Abraham Lincoln입니다.

 

어떤 사람이 그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당신의 성공에 대한 비결이 무엇입니까?”

-> “그것은 간단합니다. 저는 실패를 많이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실패를 통해서 귀중한 교훈을 배운 것입니다.

링컨이 좋아했던 성구는 롬8:28이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실패도, 절망도, 좌절도 결국은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이 신앙고백이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실패하는 순간에 악마는 끝장났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실패의 경험으로 더 큰 일에 도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악마의 얘기보다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패배를 교훈으로 삼는 사람은 다시 승리할 있습니다.

그러나 패배했다고 좌절하고 절망하고 있는 사람은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

 

-목양교회 김완중 목사님 주일 설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