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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가슴이 뛰는 사진 몇 장

배나섬 2008. 6. 1. 11:32

 

 

 

1884년 6월 29일 황해도 장연에 세워진 한국 최초의 교회 (사진 하)
1895년 기와 지붕의 한식교회 건물로 개축한 소래교회 (사진 상, 중)
한국교회 초기의 자발적 전도자요, 권서인이었던 의주 출신 서상륜과 서경조 등 그의 가족들이 이곳에 정착하면서 비롯되었다.

이는 세계 선교사상 유래가 없는 자발적 자전에 의한 복음의 토착, 수용사 였다.

곧 선교사 입국 이전에 한국에는 이미 교회가 세워진 것이다.

 

한석진 목사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설립(1930년) 된 금강산 기독교수양관으로 초교파적 수양관이었다.

1941년 일제에 의해 강제 철거당하였는데 사진은 1936년 개최된 목사 수양회이다.

 

웅자한 금강산 한복판에 세운 금강산 기독교수양관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제6대 총회장을 지낸바 있는 한석진 목사의 기금확보로 건축되었다.

그는 이 일을 위하여 신의주 제일교회를 사임하였고 전국교회를 순회하면서 모금하였고, 1931년 9월 11일 제20회 총회를 여기에서 모이면서

당식을 거행하게 됐다. 8천평 대지에 상하층 232평 규모의 수양관이다.

 

출처 : 예수사랑우주사람
글쓴이 : 예사우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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