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바다의 파도와 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안병재 주임교수)

 

월화수목금금금!!!

  

늘 남을 위해 살아야 한다는 삶의 부담감(?)으로~
앞만 보고 질주하는 자신을 돌아보기 위해 큰 용기를 내었습니다.

 

정말 여유로움이...얼마나 아름다운지....?

제가 여유가 없는 만큼...남에게 부담을 드린 것은 아닌지..??

정말 부끄러운 하루였습니다!!

 

을왕리 해변가를 거닐고 있는 안병재 주임교수

 

 

밀려 오는 파도와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내가 주로 많은 말을 했지만....파도는 계속 추임새만...
말을 끝날 때까지...다 받아 주었습니다.
그래서 이곳을 바다라....부르는지 모르겠지만.....!!

 

 

 

"그랬군요!"
"그래서요?"
"그렇군요^^"
"맞아요!"
"맞구요^^"

파도와 대화는 신이 났고, 시간은 없었습니다!! 

 

 

 

 

바다와 같은 세상이라면.....정말 모두가 신나고 행복한 세상이 될 것 같습니다.
부족하지만...바다와 같은 세상을 위해...파도와 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들으면서.....추임새만 붙여주는.....
파도같이.....!!!!

 

"맞습니다! 맞구요^^"

 

 

 

 

파도와 이야기하는 동안....
소라 껍데기와 이야기하는 분도 있습니다.
30년동안 저를 위해 기도하며
응원해 주는 바다와 같은 분입니다.
바다의 이야기는....아마도...소라 껍데기가 들어 주나 봅니다!!

 

 

[출처] 안병재 주임교수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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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안병재교수의 멀티강의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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