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킨토시의 스티브 잡스!
애플과 픽사!
세계적인 기업과 세계적인 CEO인 이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만
성공한 CEO의 이면에 있는 얘기는 간과하기 쉽습니다.
어찌보면 실리콘밸리에서 그만큼 우여곡절을 많이 겪은 사람도 없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1955년 생으로 미혼모 아들로 태어나 입양아로 자랐으며
대학 입학 6개월 만에 중퇴했고.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고등학교 선배인 워즈니악과
중고차를 처분한 1,300 달러를 가지고 ‘애플컴퓨터’를 창립합니다
그리고 29세에 자신의 집 주차장에 차린 회사에서
세계최초 개인용 컴퓨터시대를 연 그가 80년대에 빌게이츠에 밀리면서
그의 나이 불과 30살에 자기가 창업한 회사 애플에서 쫒겨납니다.
그래도 절망치 않고 넥스트 픽사를 설립하고 한동안 불투명한 상태를 지내다가
1986 토이스토리로 반전을 이루더니
sos를 내민 애플사에 다시 ceo로 복귀하여
기능만 강조하던 컴퓨터에 디자인을 입히고
터치패드 3G 아이폰을 탄생시킨 사람!
2003췌장암 발생 후, 3~6개월의 시한부 선고를 극복하고 일어선 사람,
2006년에는 월트디즈니 영화사를 인수합병하여
실리콘 밸리 뿐만 아니라 헐리우드를 동시정복한 강자로 우뚝 서고,
70조원의 가치를 지닌 디지털 아이콘 애플과
애니메이션 선두주자 픽사를 이끌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무엇보다도 고정관념과 맞선
가장 창조적인 CEO로 스티브 잡스를 평가하고 싶습니다.
스티브 잡스야 말로 기업가 정신이 가장 투철한 CEO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2005년 스탠퍼드 대학의 졸업 연설에서 명언을 남겼습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끝없이 배고파하고, 끝없이 배워라.’
-헝그리정신을 가지고 우직하게 자기 길을 가라! 는 뜻입니다.
‘열정을 가지고, 우직스럽게 살자’
그는 대학은 자퇴했지만 공부는 포기하지 않았고,
기업에서 해고당했어도 회사 해고가 인생 해고는 아니란 것을 깨닫고
우직스럽게 자신의 길을 걸어간 끝에 최고가 되었습니다.
고통스럽고 어려운 때입니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배고프다’라는 말처럼
인생에 열정을 품고 살 때,
자신의 길을 우직스럽게 갈 때, 그 무엇도 그 길을 막을 수 없습니다
고통을 이기는 방법 중의 최고는
무엇인가 잃을 것이란 두려움과 근심에 휩싸여
아무런 시도조차 해보지 않는 것보다
자신이 진정 원하는 바를 우직하게 인내하며 가는 것이 아니겠는가~!
윤치영의 아침햇살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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