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정보

[스크랩] 가슴이 뛰는 사진 몇 장

by 배나섬 2008. 6. 1.

 

 

 

1884년 6월 29일 황해도 장연에 세워진 한국 최초의 교회 (사진 하)
1895년 기와 지붕의 한식교회 건물로 개축한 소래교회 (사진 상, 중)
한국교회 초기의 자발적 전도자요, 권서인이었던 의주 출신 서상륜과 서경조 등 그의 가족들이 이곳에 정착하면서 비롯되었다.

이는 세계 선교사상 유래가 없는 자발적 자전에 의한 복음의 토착, 수용사 였다.

곧 선교사 입국 이전에 한국에는 이미 교회가 세워진 것이다.

 

한석진 목사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설립(1930년) 된 금강산 기독교수양관으로 초교파적 수양관이었다.

1941년 일제에 의해 강제 철거당하였는데 사진은 1936년 개최된 목사 수양회이다.

 

웅자한 금강산 한복판에 세운 금강산 기독교수양관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제6대 총회장을 지낸바 있는 한석진 목사의 기금확보로 건축되었다.

그는 이 일을 위하여 신의주 제일교회를 사임하였고 전국교회를 순회하면서 모금하였고, 1931년 9월 11일 제20회 총회를 여기에서 모이면서

당식을 거행하게 됐다. 8천평 대지에 상하층 232평 규모의 수양관이다.

 

출처 : 예수사랑우주사람
글쓴이 : 예사우사 원글보기
메모 :